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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두뇌 폭풍’이라는. 이 방법에서 전제하고 있는 기본 가정은 사고에서의 양이 질을 결정하는다는 것이며, 양적으로 추적된 아이디어를 목록별로 정리하고 발전시켜 바라는 바이 최종적인 산출물을 얻는다.

 

원칙

- 부정적인 비판을 하지 않는다

-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다. 자유분방함을 권장한다.

- 아이디어의 양을 추구한다. 대안의 수는 양적으로 많을수록 좋다.

- 대안들을 결합하고 대안들을 이용하여 새로운 대안들을 산출한다.

 

 

브레인스토밍의 순서

문제 확인

  사는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인지를 확인하여 집단 구성시 고려한다. 문제는 여러 가지의 해결책이 나올 수 있는 것이어야지 하나의 답이 있는 문제나 가치가 포함된 문제는 적절하지 않다. 문제가 크면 몇 개의 조그만 문제로 나누고 집단을 여러 개로 구성한다.

집단의 구성

  집단을 구성하고 지도자와 기록원을 정하게 한다. 지도자와 기록원은 교사가 정해줄 수도 있고 참가자가 정할 수도 있다.

문제의 제시

  문제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미리 큰 종이에 문제를 써서 칠판에 붙이는 것도 좋고 칠판에 크게 쓸 수도 있다.

진행

  앞서 기술한 네 가지의 원칙을 숙지케 한 후에 진행한다. 방법도 간단하고 엉터리 같은 아이디어를 내놓는 참가자들이 있어 소란스러울 수 있으나 그래서는 안된다는 점을 인식시킨다. 지도자가 지명한 사람이 발표한 아이디어를 기록원이 기록하되 서로 번갈아 적게 하는 편이 좋다.

정리

  최종적으로 얻어진 아이디어들을 정리하여 이를 곧바로 문제 해결에 활용하든지, 아니면 또 다른 문제로 구성하여 제2차 브레인스토밍을 한다. 아이디어들을 정리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속성 열거법’, ‘마인드 맵등이 있다. 아이디어들이 가진 속성을 먼저 확인하고 이들 속성별로 아이디어들을 정리하는 방법이 속성 열거법이며 생가하고 분석하고 기억하는 모든 것을 지도로 그리는 방법을 마인드 맵이라고 한다.

 

 

시네틱스(Synectics)

  서로 관련이 없는 요소들 간의 결합을 의미하는 희랍어가 어원이다. 제일 먼저 문제를 정리하고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칠판에 적어 놓는다. 그다음에는 대체로 교사의 지도로 전체 학급 단위로 대집단 활동이나 소집단 단위로 진행된다. 시네틱스 방법에서 많이 사용되는 세 가지의 유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환상 기법

  현실적인 유추를 통해서 해결될 수 없을 때 활용하는 환상적이고 신화적인 유추이다. 예를 들어, 교사는 운동장에서 무거운 장비를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는 문제에 관하여 이상적인 해결책을 학생들에게 물어본다. 이때에 해결책으로 ‘날으는 양탄자를 이용한다.’, ‘코끼리를 이용한다거나’ 하는 것과 같이 환성적인 대안이 나올 수가 있다. 이때도 물론 브레인스토밍 할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아이디어들을 비난하지 않고 받아들여지고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환상을 토대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달시킬 수 있다. 다양한 환상적인 아이디어를 산출한 후에 교사는 아이디어들을 실용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실제적으로 평가하고 분석하도록 학급을 도와준다.

 

직접 유추 방법

  실제 개발하려는 물건과 다른 한 대상을 선택하여 두 대상을 직접 비교시켜 검토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우산을 통하여 낙하산의 원리를 알아내는 것이다.

 

개인유추

  학생 자신이 해결하려는 문제나 현상에 융합해버리는 상태로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내가 오염되어 가는 물 속의 금붕어라면 어떻게 살기를 원할까?’하고 자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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