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아빠입니다. 2020년 7월 14일(목)에 정부는 대통령 주재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하면서 10대 핵심과제에 101조가 투입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이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경제는 대공황 이후 가장 심각한 경기침체 시기에 있습니다. 글로벌 교육도 대폭 위축되어 이후 상황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바이러스로 인해 생명 위협과 생계 위협 상황 속에서 끝나지 않는 감염병 위기로 심각한 위험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 상황도 예외 없이 글로벌 팬데믹 여파로 위기국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효율적인 재정 투입을 통한 효과적인 성과를 얻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변화된 사회현상을 바라보면서 경제 및 산업구조에 대한 변화 요구를 바라보면서 비대면, 디지털화, 저탄소, 친환경화 등 세계적을 사회 구조 변화에 발맞추고자 새로운 경제 정책을 모색하게 됩니다. 또한 변화하는 사회변화에 맞추어 사회안전망 확충과 안정적인 생산환경을 구축하고자 한국판 뉴딜 정책을 내놓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을 통하여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국가발전전략 방안으로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하였는데 그 중에서 데이터댐 핵심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데이터댐 관련주에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10대 핵심과제 중 데이터댐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데이터댐이란 무엇인가?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2개의 큰 축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정책입니다. 그중에서 디지털 뉴딜의 첫 번째 핵심과제로 데이터댐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럼 데이터댐이라는 용어가 생소하여 "데이터댐은 무엇이지?"라는 의문이 들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댐은 공업용수 또는 농업용수를 위해서 물을 가두어 둔 인공적인 건축물이라고 흔히들 생각하실 겁니다. 쉽게 말해서 저수를 위해서 만들었던 건축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데이터댐이라는 것은 데이터를 모은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한번 살펴본다면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D.N.A 생태계 강화라는 말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D는 데이터(Data), N은 네트워크(network), A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으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강화하겠다는 정책입니다. 결국 데이터가 모아져 5G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의 활성화를 의미합니다.
20년도 성과지표에 따르면 데이터 시장 규모는 19년도 기준 16.8조 원 규모이며, 5G 보급률은 14.3%에 머물러 있으며, AI 전문기업 수도 56개 정도로 현재 상황은 데이터 수집 초기단계이며, 5G와 AI 기술 융합이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대한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다가올 미래 사회에는 분야별로 데이터를 확충하고 연계하여 활용 범위를 더 넓히고 5G와 AI 융합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가올 25년도까지 데이터시장 규모는 43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5G 보급률을 70%까지 끌어올리고 AI 전문 기업수도 150개까지 탄생하도록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자면, 데이터를 수집⋅가공⋅거래⋅활용기반을 강화하여 데이터 경제를 가속화하고 5G 전국망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모든 산업에 5G와 AI 융합을 확산하겠다는 정책입니다.
디지털 뉴딜인 데이터댐 핵심과제를 통하여 2025년까지 38.5조 원 투자하여 56.7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댐을 구축하여 5G와 AI 융합 확산을 통하여 지능현 정부를 지향하고 전산업의 고도화와 디지털화를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핵심과제 데이터댐의 세부 추진 계획
첫 번째, 공공데이터 14만 2천 개를 신속하게 개방하여 디지털댐을 구축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공공기관이나 정부가 갖고 있지만 공개되지 않았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여 데이터를 수집⋅가공⋅거래⋅활용하여 새로운 산업이나 서비스를 육성한다는 것입니다. 데이터를 활용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산업이 생겨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공공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하는 산업이 등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구축되어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10개(금융, 환경, 문화, 교통, 헬스케어, 유통소비, 통신, 중소기업, 지역경제, 산림)를 30개로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AI학습용 데이터 1,300종 구축을 통하여 데이터 확충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간단히 빅데이터 플랫폼을 간단히 보건의료 분야로 살펴본다면,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범사업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통하여 국민건강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의료 질 향상과 보건 의료 정책 개선 등을 위해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은 4대 보건의료 분야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개인 단위로 연계하여 공공의 목적하여 연구자에게 데이터를 개방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공공데이터가 개방되는 것과 함께 공공 데이터의 수집과 활용 등에 있어서 개인정보의 보호 및 데이터의 사적 이용 등에 관한 사항도 엄격히 제한하고 관리 및 감독하여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결론적으로 공공기관의 공적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공의 목적으로 수집⋅가공⋅거래⋅활용 등을 강화하여 데이터 경제를 한발 더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사업입니다.
두 번째, 5G 전국망 보급률을 2025년까지 70%까지 구축하고자 관련 기업에 대해 등록면허세 감면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세액 공제 방안 등 다양한 세제지원 방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실감 기술(AR, VR 등)을 적용한 교육⋅관광⋅문화 등 디지털 콘텐츠 및 자율차 주행 기술 등 5G 융합서비스를 개발한다고 합니다. 네 번째, AI 융합 확산을 위하여 스마트 공장 1만 2천 개, 미세먼지 실내 정화 등 AI 홈서비스 17종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AI 융합과 관련하여 생활밀접 분야 'AI+X 7대 프로젝트'도 추진하여 신종감염병 예후⋅예측, 의료 영상 판독⋅진료, 범죄 예방⋅대응, 해안경비⋅지뢰탐지, 불법 복제품 판독, 지역특화산업 품질관리,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분야에서 AI융합 서비스가 확대될 분야이니 관심 있게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분산되어 있는 도서관 DB, 교육 콘텐츠, 박물관⋅미술관 실감 콘텐츠 등을 연계하여 통합 검색⋅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범국가적 데이터 정책을 수립하여 공공⋅민간 데이터 통합관리⋅연계⋅활용을 활성화하고 데이터 산업 지원 등을 위한 민관합동 컨트롤타워를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써 정리하자면,
데이터댐 관련주 알아보기(2020.07.15. 기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디지털 뉴딜 분야의 첫 번째 데이터댐 핵심과제를 살펴보았습니다. 위에서 말한 데이터댐 관련주는 무엇인지 상당히 궁금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관련 종목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보는 종목은 종목 추천이나 매수 권유를 하는 것이 아닌 단지 참고자료로 제시하는 것임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그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삼성전자(54,700원 ▲900 +1.67%)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총괄, Harman 등 24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임. 세트사업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음. 부품사업에서는 D램, 낸드 플래쉬, 모바일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의 DS부문으로 구성됨.
2. NAVER(286,500원 ▼500 -0.17%)
동사는 1999년 6월 설립되었으며, 2002년 10월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2008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이전 상장함. 동사는 국내 1위 인터넷 검색 포털 '네이버(NAVER)'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등을 서비스하고 있음. 동사는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사업과, 비즈니스플랫폼 사업, IT플랫폼 사업, 콘텐츠서비스 사업, 라인 및 기타플랫폼 사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음.
3. 카카오(337,500원 ▼5,500 -1.60%)
동사는 2018년 9월 1일 주식회사 카카오엠과 합병하였고, 합병에 따라 교부되는 신주는 2018년 9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추가 상장함. 동사는 국내 1위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광고, 게임, 뮤직, 커머스, IP비즈니스 등의 다채로운 영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음. 동사는 생활 플랫폼으로 모빌리티, 결제, 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편익을 제공하고 있음.
4. 더존비즈온(109,000원 ▼1,000 -0.91%)
동사는 1977년 08월 20일에 설립되었으며 1988년 10월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됨. 동사는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 영위하며 ERP, D-클라우드 서비스, 전자금융서비스(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결제), 모바일 솔루션, 보안, 그룹웨어 등 을 제공하고있음. 소프트웨어는 제조, 금융, 서비스 등 모든 산업에서 도입 및 활용이 가능하며 소프트웨어 도입을 통해 서비스의 경쟁력의 강화가 가능함.
5. 데이타솔루션(9,490원 ▲460 +5.09%)
오픈베이스의 SI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2011년 1월 설립,사업 부문은 데이터부문,엔터프라이즈부문/인프라부문,서비스부문으로 구성. 주요 제품은 H/W(정보 저장, 관리, 보호 및 분석용 스토리지), S/W(SPSS), 서비스로는 SI(시스템 컨설팅), 유지보수가 있음. 동사는 통계분석 S/W 교육연구시장에서 타 경쟁업체에 비해 국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IBM로부터 자체 기술지원 자격을 부여 받아 선정되어 있음.
6. 로보로보(6,190원 ▲40 +0.65%)
2005년 설립된 동사의 목표시장은 교육용 로봇시장이며, 초등학생 및 유아를 위한 교육용 로봇을 생산·판매하고 있음. 주요 제품은 교육용로봇, 로봇용 학습소프트웨어, 관련 교재 등 교육에 사용되는 로봇 및 부수제품임. 종속기업인 과학샘 주식회사는 국내 방과후학교 교육용 생명과학 및 코딩분야의 선두주자로 국내외로 인정받은 교육재료, 컨텐츠 개발 및 공급 업체임.
7. 로보스타(14,800원 ▲300 +2.07%)
동사는 1999년 2월에 산업용 로봇 제조업 등을 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10월 17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 동사는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현장에서 공정 내 자동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 FPD장비, IT부품제조장비 등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AMHS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여 2019년 물류장비FAS(Factory Automation System)사업을 시작함
지금까지 한국판 뉴딜 정책의 10대 핵심과제 중 데이터댐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예를 들어서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데이터댐 관련주를 함께 알아보았는데 위 종목에 대해 매수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투자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함께 알아본 자료이니 공부해 보시기 바라며, 위 자료 이외에도 더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투자하실 때는 급하게 따라가지 마시고 긴 호흡을 가지고 장기로 바라보는 투자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고수익을 유혹하는 투자는 고위험이 있음을 명심하시고 현명한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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