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 아빠입니다. 40여 일이 넘는 긴 장마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으며 경제적, 인명적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속에서 증권가에 기분 좋은 소식이 있어 함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방탄소년단이 인기를 끌면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과연 상장은 가능한 것인가와 함께 언제 상장을 할 지에 대해서 뜨거운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회사 살펴보기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음악과 아티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준다"라는 비전 이래 다양한 모델의 음악 산업을 창출하여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하는 회사입니다. K콘텐츠를 통하여 팬과 소통하며 음악 및 문화 산업을 창출하여 기여하고자 노록하고 있습니다. 소속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을 포함하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현이 있습니다.
대표이사는 방시혁이며, 관계사는 빅히트 쓰리식스티, 빅히트 아이피, beNX, 빌리프랩, 쏘스뮤직, 수퍼브, 빅히트 아메리카, 빅히트 재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있습니다. 여자 아이돌 여자친구 그룹의 소속사인 쏘스뮤직과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소속되어 있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면서 더욱 몸집을 키웠습니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기 위한 발단을 마련한 셈입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기업실적분석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12월 31일 기준 매출액 5,872억 원, 영업이익 987억 원, 당기 순이익 724억 원으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다른 대형 기획사와 비교하여 눈부신 결과입니다.
SM기획사의 기업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12월 31일 결산기준 매출액 5,720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 당기 순이익 90억 원 수준입니다. PER122.96배로 확인됩니다. per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JYP Ent. 기업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12월 31일 결산기준 매출액 1,720억 원, 영업이익 391억 원, 당기 순이익 305억 원입니다. PER는 37.32배입니다.
마지막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살펴보면
2019년 12월 31일 결산기준 매출액 2,420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당기 순이익 25억 원입니다. PER는 171.48배입니다.
3대 대형 기획사와 비교하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살펴보면 2019년 상당한 기업 성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서 많은 증권가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대형 기획사의 탄생으로 많은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을 위한 노력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상장을 위해서 올해 2월부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을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다른 대형 3사의 시총을 살펴보면(2020년 1분기 기준)
증권가에서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가치를 최소 2조 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0년 1분기 기준 jyp엔터는 시총 1조 1천억 원 정도, 에스엠은 8천억 원, 와이지 8천억 원 정도이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당기 순이익 724억 원에 주가 수익비율(PER)을 작게 30배만 잡아도 2조가 넘는 상황입니다.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2조 이상으로 예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영향력과 새로운 그룹 등의 활약 예상한다면 더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한국거래소에 지난 5월 21일 상장 예비심사 전 사전협의 신청을 하여 거래소와 협의를 실시하였고 협의가 마무리되면 상장 예비 심사 신청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으나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7월 30일 한국거래소는 추가 자료를 요청하였고 자료를 검토한 후 결론을 내리겠다며 예비심사 결론이 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코스피 상장 예비 심사 결론이 나지 않아 관련 주식들도 줄줄이 하락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잠시 관련 주식을 살펴보면 2018년 기준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지분은 방시혁 대표가 43.06%, 넷마블이 25.22%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넷마블(25.22% 지분 소유), 디피씨(자회사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투자), 키이스트(방탄소년단의 일본 활동 전속계약권 보유), 엘비세미콘(관계사 LB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지분 소유) 등이 있습니다.
관련 주식에 관하여 잠시 덧붙이자면, 투자 추천이 아니고 참고용으로 말씀드리며 사실이 아닐 수도 있으니 본인이 자세하게 공부해 보시기 바랍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 전망(하반기 상장 가능)
그러던 중 어제 반가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예비심사 결과에 상장 적격으로 확정하여 올해 하반기엔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장 적격 이후에는 6개월 이내에 신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를 통하여 기업 상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기업공개(IPO)를 통하여 기관투자자, 우리 사주, 개인투자자 등에 관한 공모주 청약 절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모 절차를 확인하고 공모 주관사에 청약 계좌를 개설하여 해당 증권사에 접속하여 청약하기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후 청약 계좌에 청약 증거금을 입금하여 공모주를 배정받으시면 됩니다.
공모주 청약 절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방법
안녕하세요. 친절한 아빠입니다. 오늘은 증권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SK바이오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오랜만에 대어가 나왔다는 말이 떠돌 정도로 SK바이오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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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공모주 청약 방법을 완벽하게 정리해 두었던 포스팅을 읽어보시고 쭉 따라 하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중요한 건 IPO 주관사 청약 통장을 개설하셔야 합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월 올해 이미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러니 3개 증권사 계좌를 개설하셔서 공모주 청약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일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IPO 일정을 살펴보면 됩니다. 심사승인 난 기업 중 우리가 잘 아는 카카오게임즈를 살펴보면 개인 청약이 2020.9.1.~9.2에 진행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 기업들을 살펴보면 개인 청약 이후 휴일 제외하고 8일 후에 상장일이 정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9월 3~4일 개인 청약일이 정해졌으니 그 이후에 개인 청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일을 위한 개인 청약은 빠르면 9월 7일~9월 8일에 이루어지고 9월 8일 기준으로 휴일 제외하고 8일이 지난 9월 18일에 상장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늦어도 9월 15일 이전에는 개인 청약이 이루어지고 9월 말에 상장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과 상장일에 관한 사항을 아주 자세하고 꼼꼼하게 알아보았습니다. IPO를 잘 기다리셨다가 공모주 청약을 한 번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올해 카카오 게임즈를 비롯하여 대어 IPO를 할 예정이니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상장과 상장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정보와 내용으로 좋은 포스팅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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